주일설교(200816) –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을 주신 이유

아버지와 “딸이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딸이 “‘얼마 전! 제가 선물로 드린 I-Pad 잘 사용하시죠?’ 묻자, 아버지가 ‘아주 좋아!’” 답했습니다. 잠시 후! “딸은 채소를 썰었던 도마를 보고 할 말을 잃고” 맙니다. 아버지가 “채소를 썰고 물로 행군 후, 식기세척기에 넣은 도마가 바로 자신이 사준 I-Pad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딸이 “아버지에게 고가의 최신 Read more…

주일설교(200614) – 기독교인의 삶을 지탱하는 기초

동경에는 “미국의 유명 건축가 F. L 라이트가 지은 100년 역사의 데이코구 호텔이” 있습니다. 데이코구 호텔은 “완공까지 총 4년이 걸렸는데, 절반인 2년을 기초공사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기초공사에 집중해서, 건축 비용이 계획보다 총 6배가 들어서 일본인의 불평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도 7의 관동 대지진이 동경 2/3를 파괴하고, 무려 14만의 사상자가 났을 때, 데이코구 Read more…

주일설교(200607) – 다시 하나님의 큰 군대로

어떤 “목사는 새롭게 가정을 이루는 부부에게 항상 오뚝이를 선물”합니다. 부부가 “살다 보면 생각지 않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부부관계는 물론 많은 것이 세워짐보다 무너짐이 더” 많습니다. 생각지 않은 “실패와 좌절로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모두 넘어짐보다 일어섬을 원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Read more…

주일설교(200531) – 성령의 능력은 앎이 아니라 삶으로

이재종 씨의 책 “아내의 빈자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가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출장으로 아이의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 저녁, 너무 피곤해서 귀가 후, 양복 상의를 벗어 놓고 침대에 쓰러져 누웠습니다. 순간! ‘퍽’ 소리와 함께 뭔가가 느껴졌습니다. 빨간 양념 국물과 Read more…

주일설교(200524) – 믿음의 조상과 이방인의 조상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New Normal, 사회적 거리 두기, Untact, V 세대, Corona Blue!”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바뀔 일상을 New Normal이라 부르고, 사회적 거리 두기는 이미 꽤 익숙해져!” 있습니다. Untact는 “실제적 접촉보다 비대면 문화를 뜻하는데, 악수 대신 목례,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등이 그 구체적인 예”입니다. 또한 “Corona Read more…

주일설교(200517) – 7년 흉년을 극복하려면

지난 “5월 7일! 113년 동안 고급 백화점으로 유명했던 니만마커스가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니만마커스는 “1907년 텍사스에서 창업되었고, 1970년 뉴욕에 진출하면서 유명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명품 “의류업체와 고급 가구 사업에도 진출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43개 매장을 닫았고, 14,000명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그 외에도 “의류업체 제이크루, 렌트카 업체 허츠, 메이시 백화점도 속수무책으로 넘어져 가고” 있습니다. Read more…

주일설교(200426) – 환난 중에도 형통하려면

창세기를 보면 “요셉의 삶이 형통했다는 말이 여러 차례 반복되어” 나옵니다. “요셉 때문에 보디발 가정이 형통했다. 요셉 때문에 감옥 제반 업무가 형통했다!” 그러나 “요셉의 삶을 보면, 17세에 친형에게 팔려서 노예가 되었고, 보디발 아내 때문에 억울하게 투옥되었고, 술 맡은 관원이 요셉을 잊어서 감옥 생활이 더” 길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이 요셉의 삶을 형통하게 본 Read more…

주일설교(200419) – 선택! 미래를 바꾸는 힘

주일 저녁 “두 청년이 도박장으로 가는 중, 어떤 교회의 설교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이에 “한 명은 설교 제목을 보고 마음이 찔려 교회로 들어갔고, 다른 청년은 계획대로 도박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짧은 순간에 서로 선택이 달랐고, 30년이 지난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명은 “어두운 교도소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Read more…

주일설교(200405) – 감당하기 어려운 풍랑 앞에서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불덩이처럼 뜨거운 사막을 걷는 중, 아들이 불평을” 합니다. “목마르고 너무 힘들어요!” 아버지가 “그래도 좀 더 가자! 얼마 안 가면 사람이 사는 마을이 나올 거야!” 토닥였습니다. 그렇게 “부자가 계속 걷는 중, 무덤이 나오자, 아들이 또” 불평합니다. “저것 봐요! 저 사람도 우리처럼 지쳐서 죽었을 거예요!” 이에 “아버지가, 무덤은 가까운 Read more…

주일설교(200329) – 마라에서 다시 나오미로

어떤 “가난한 가정에서, 누나가 남동생 세 명을 돌보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누나가 갑자기 사망했고, 시력을 잃은 장남이 동생 둘을 보살펴야!” 했습니다. 이에 “장남은 동생들을 살피기 위해 시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하나님 대답은 NO”였습니다. 상황이 “너무도 절망적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시각장애인 장남이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고, 훗날 한국인 최초로 백악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