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0 – 상처보다 아버지의 사랑을 먼저 기억하는 Father Day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을 먼저 기억하는 Father’s Day! 과거 영국 문화협회가 세계 102개국 비영어권 국가 국민 40,000명을 대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무엇인지!’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1위는 어머니(Mother)였고, 2위는 Passion(열정), 3위는 미소(Smile), 4위는 사랑(Love)으로 나타났는데, 놀랍게도 아버지(Father)라는 단어는 70위 안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란 단어는 엄격하고, 투박하고, 다소 무관심함, 표현하지 않음이 많기 Read more…

210613 – 하나님 중심의 삶의 우선순위를 세워가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의 우선순위를 세워가야 합니다. (1) 중요하고 급한 일 (2) 중요하지 않고 급한 일 (3) 중요하고 덜 급한 일 (4)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옆의 네 가지 상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영혼은 (1) 중요하고 급한 일을 먼저 하지만, 어리석은 영혼은 (4) 중요하지도 Read more…

210606 – 부정보다는 긍정적 시각이 필요합니다

부정보다는 긍정적 시각이 필요합니다. 판매원 두 명이 아프리카에 신발을 팔기 위해서 출장을 갔습니다. 놀랍게도, 아프리카 사람들 대다수가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한 사람은 ‘신발 수출은 불가능, 가능성 0%, 모두 맨발임’ 메시지를 발송했지만, 다른 한 사람은 ‘황금 시장, 가능성 100%, 모두 맨 발임’ 보고했습니다. 과연 회사가 볼 때, Read more…

210530 – 바뀌고 변화되어야 더 나은 미래를 맞을 수 있습니다

바뀌고 변화되어야 더 나은 미래를 맞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행전 3:19절에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말했습니다. 죄인인 인간이 죄 사함을 받고 새롭게 되는 은혜를 받으려면, 회개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회개는 과거는 물론 지금과 다르게 살아가는 삶, 죄에서 돌이키는 삶, Read more…

210523 – 교회학교 교사들의 헌신과 수고를 기억합시다

교회학교 교사들의 헌신과 수고를 기억합시다. 최근 줌(ZOOM)을 통해 온라인 특강이나 회의에 참석하면, 많은 분이 제대로 참석하는지, 집중하는지 잘 모를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화상으로라도 서로 만나고 대화할 수 있음이 은혜지만, 화상으로 만나는 것은 항상 한계가 있습니다. 팬더믹으로 1년 이상, 교회학교가 모이지 못해서, 지금까지도 화상으로 예배드리고 공과 공부를 해오고 Read more…

210516 – KM 부목사님 청빙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KM 부목사님 청빙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5월 13일(목) 미국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외, 실내 모두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1년이 넘게 이어지는 팬더믹의 터널이 점점 그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팬더믹이 끝나는 것보다, 팬더믹이 끝난 후를 Read more…

210509 – 가족 사랑이 땅끝까지 사랑을 전하는 시작입니다

가족 사랑이 땅끝까지 사랑을 전하는 시작입니다. 요한1서 4:20절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말씀합니다. 사랑은 혼자가 아니라 대상이 필요한 관계적 용어이자 복수형 단어입니다. 사랑은 멀리 있는 사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향하여 온전히 Read more…

210502 – 양보와 이해로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다면

양보와 이해로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다면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고, 보고만 있으니 보자기로 본다.” 힘든 세상에서 나름대로 양보하고 배려해도,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더 힘들게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인 양보와 이해는 참으로 힘들고, 나중에는 감사도 없고, 한쪽만 큰 상처를 입는 결과를 초래할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양보와 이해는 조금 Read more…

210425 – 내가 나에게 선물을 주며 살면 어떨까

내가 나에게 선물을 주며 살면 어떨까요? 주일 저녁이 되면, 우리는 월요일에 일할 생각에 부담이 되지만, 목회자에게 주일 저녁은 가장 편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일 저녁이면, 피곤해도 일부러 일찍 잠자리에 들지 않고, 무엇인가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영화나 예능 프로그램을 보거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기도 하고, 멀리 있는 친구 목회자들과 전화 통화도 Read more…

210418 – 보이지 않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공동체

보이지 않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공동체 우리가 공공장소에 가면 화장실과 휴식 공간이 대체로 깨끗하고, 엘리베이터도 대부분 깨끗합니다. 이처럼 공공시설이 깨끗한 이유는 이용자가 깨끗이 사용했기 때문일 수 있지만, 청소하고 관리하는 분들의 수고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내가 한 끼를 먹어도 음식이 되기까지 수많은 사람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따뜻한 수고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처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