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90929 – 아는 만큼 더 친밀해집니다.
과거 어떤 주일에 노년의 남성분이 교회에 등록하셔서고, 예배시간에 그분을 성도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예배당 뒤에 있던 성도 한 분이 “어, 아버님!”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알고 보니, 등록하신 분이 교회 집사님의 친아버님이셨던 것입니다. 또 다른 경험이 있는데! 새로 등록한 분의 성함이 특이했는데, 알고 보니, 성도 한 분과 사촌지간이었는데, 무려 20년 만에 처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