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29 – 아는 만큼 더 친밀해집니다.

과거 어떤 주일에 노년의 남성분이 교회에 등록하셔서고, 예배시간에 그분을 성도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예배당 뒤에 있던 성도 한 분이 “어, 아버님!”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알고 보니, 등록하신 분이 교회 집사님의 친아버님이셨던 것입니다. 또 다른 경험이 있는데! 새로 등록한 분의 성함이 특이했는데, 알고 보니, 성도 한 분과 사촌지간이었는데, 무려 20년 만에 처음 Read more…

190922 – 축복하며 삽시다.

사람은 누구나 복을 좋아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복(福)사랑은 생활 곳곳, 이불과 베게, 컵과 수저, 젓가락 등등,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인간과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삶의 곳곳에 신령한 복을 주셔야, 우리 실제 삶에서 더 나은 형통함, 더 나은 평안함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축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