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08 – 교회를 위한 기도에 동참합시다.

1529년 루터는 루터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서 슈바바하 조항(Schwabach Article)을 작성하여 사용했습니다. 루터는 슈바바하 조항을 함께 고백하며 믿고 가르치는 동역자를 교회로 부를 정도였습니다. 루터는 이를 통해 교회 공동체의 하나 됨과 함께 비전을 추구하는 열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죄인인 인간이 한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기가 정말 쉽지 Read more…

191201 – 바쁠수록 주님께 더 집중합시다.

어떤 성도가 교회에 기도하러 들어갔는데, 마침 통성으로 기도하는 청년이 있어서, 청년의 기도 제목이 자연스럽게 들렸습니다. “하나님! 제게 100불만 주십시오!” 이를 들은 성도가 청년에게 100불을 주자, 청년이 “할렐루야!” 소리치며 교회당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자 성도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제 이 예배당에 아무도 없습니다. 제 기도에만 집중해 주세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수많은 Read more…

191124 – 감사의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

어떤 기독교 학자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삶을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1) 지금 당신의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입을 옷이 있고, 잠잘 공간이 있으면, 당신은 세계 25% 부유층에 속합니다. (2) 지금 당신의 은행 계좌나 지갑에 돈이 있고, 심지어 얼마의 동전이 있어도, 당신은 세계 8%의 부유층에 속합니다. (3) 지금 당신이 전쟁의 위험, 투옥, 고문, Read more…

191117 – 주변에 있는 영혼을 한 번 더 살펴봅시다.

최근 교회에 안 나가지만,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영혼을 가나안 성도라고 부릅니다. 특히 이들을 ‘가나안’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가나안을 거꾸로 하면 안 나가’이고, 성경 지명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자의든 타의든 신앙생활 중 상처와 아픔을 겪고 교회를 떠난 영혼들입니다. 문제는 오늘 우리가 이들을 외면하기보다, 이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한 영혼이라고 품고 덮어주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최근 Read more…

191110 – 성경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사역할 때! 종종 묻지 마 폭행 사건에 관한 기사를 접했습니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모르는 사람이 노인층을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끔찍한 사건을 말합니다. 통계를 보면, 묻지 마 폭행 사건을 통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묻지 마 폭행은 현대인이 깊이 생각하지 않는 성향, 우발적이고 감정에 치우친 삶이 빚어낸 비극적 범죄입니다. 그래서 Read more…

191103 – EM 교역자 청빙에 합력합시다.

교회에서 중고등부와 대학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청소년기에 체험한 신앙이 평생은 물론 대학생이 되어도 세상으로 나가지 않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는 때로 반항적으로 보이지만, 복음을 있는 그대로 가장 순수하게 받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많은 영적 거장이 중고등부 시절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래서 한 소망교회 고등부와 대학부 자녀들을 Read more…

191027 – 말씀으로 더 가까이

종교 개혁 전! 브란덴부르크의 알브레히트 대주교는 로마 베드로 성당 건립을 위해 독일에서 봉헌한 헌금의 절반을 착복했습니다. 게다가 테첼 신부는 ‘면죄부를 사려고 돈을 내는 순간 천국에 가는 길이 열린다!’며 독일 국민을 우롱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시 신실한 사제였던 마틴 루터가, 1519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당에 95개 조항을 발표하면서, 종교 개혁의 봉화가 올랐습니다. Read more…

191020 – 도전하며 삽시다.

미국 소매상협회가 영업사원의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발표했습니다. 영업사원 48%는 고객에서 단 한 번 구매를 권유하고 포기한다고 합니다. 또한, 영업사원 25%는 두 번 권유 후 포기하고, 15%가 세 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그런데 오직 12%만 네 번 이상 권유해서, 이들의 영업 실적이 전체의 88%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정상은 도전하는 자에게 그 자리를 Read more…

191013 – 한 번 더 배려함의 능력

과거 시카고에서 부 교역자로 사역할 때! 담임 목사님은 항상 끈이 없는 구두와 신발을 신으셨습니다. 이유를 듣고, 참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시카고 지역은 겨울이 길고 춥지만, 목회자가 심방을 갔다가 나올 때, 항상 문밖까지 나와서 배웅을 합니다. 그런데, 목회자가 구두끈을 묶느라고 시간을 지체하면, 교인이 감기 걸릴 수 있고, 추울 것 같아서, 일부러 Read more…

191006 –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인구수 대비 살인율이 가장 높은 나라, 축구 경기를 계기로 전쟁까지 벌인 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빈곤선(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입 수준) 이하에서 생활하는 나라! 여전히 곳곳에서 조직 폭력, 마약 전쟁, 강도 범죄 등이 제재받지 않고 활개 치는 나라” 이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장 먼저 나오는 온두라스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