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6 – 비난보다 핍박받는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비난보다 핍박받는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교회사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수많은 성도가 박해와 핍박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인이 카타콤으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한국 교회사에서도 초기 기독교인은 유교와 다른 사상을 추종한다고, 조상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신분제와 다른 주장을 편다고 갖가지 핍박과 박해를 받아야 했습니다. 생각할수록 핍박과 비난 둘 Read more…

220109 – 넘어진 김에 꼭 쉬어가야 하나요

넘어진 김에 꼭 쉬어가야 하나요?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을 넘어서면서, 한 집 걸러 한 집에 확진자가 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스스로 두문불출(杜門不出, 문을 닫고 나가지 않음)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혹자는 어차피 현실이 이러니, 넘어진 김에, 엎어진 김에 좀 쉬어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Read more…

220102 – 고난 중 우리가 붙잡아야 할 세 가지 말씀

고난 중 우리가 붙잡아야 할 세 가지 말씀! 어떤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무인도에 들어갈 때 꼭 가지고 가야 할 것 세 가지를 물었습니다. 혹자는 메가폰 맥가이버칼 무제한 신용카드, 혹자는 통발 반려견 현금, 혹자는 아내와 두 아들로 답했습니다. 무인도는 고립과 고생을 상징하는데, 그 어려움을 대비하기 위한 필수품을 보면 그 사람의 삶과 인격을 Read more…

211226 – 고난 자체보다 고난에 대응하는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고난 자체보다 고난에 대응하는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2021년 새해를 맞으며, 올해는 다시 정상적인 교회 생활로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2020년 겨울보다 더 혹독한 추위와 위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7월 첫 주부터 재개된 교회 사역이 성탄을 기점으로 다시 전면 축소되게 되었습니다. 6개월간 정상적인 교회 생활을 통해 다시 성전예배와 Read more…

211219 – 성탄의 참된 가치를 더 깊이 알아가려면

성탄의 참된 가치를 더 깊이 알아가려면 우리는 3F(Fact, Feeling, Focus)를 통해, 알고자 하는 의미와 가치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습니다. 2021년 다시 허락하신 성탄을 맞으며, 3F(Fact, Feeling, Focus)를 통해 성탄의 참된 가치를 더 깊이 알아가기 원합니다. (1) 성탄에 관한 Fact(사실 듣기)를 알아야 성탄을 더 깊이 알 수 있습니다. 성탄은 2000년 Read more…

211212 – 2022년 새로운 시도(02) – 신령한 예배와 각종 위원회 구성 EM 사역자 청빙

2022년 새로운 시도(2) – 신령한 예배와 각종 위원회 구성, 그리고 EM 사역자 청빙 연말이 되면서, 한주 한주의 시간이 너무도 빨리 가고, 설상가상으로 세상의 변화도 시시각각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도 과거의 모습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고, 교회답게 서갈 수 있습니다. 지난주, 2022년에는 중직자별(장로, 안수집사, 시무 권사) 조찬 기도회를 Read more…

211205 – 2022년 새롭게 시작되는 사역들(01)

2022년 새로운 시도(1) – 중직자 조찬 기도회와 주중 예배 단일화와 말씀 공부 강화 이제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고, 교회력으로 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팬더믹으로 인한 위축과 축소를 넘어, 2022년 사역이 더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에 당회는 2022년부터 이전과 다르게 새롭게 시작하는 사역을 소개하며, 한 Read more…

211128 – 나는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 대표선수입니다

나는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 대표선수입니다. 한국인은 누구나 일본과 어떤 경기에서든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만일 한일전 경기에서 지면, 내가 출전한 것도 아닌데, 흥분하고 실수한 선수를 강하게 질책합니다. 반면에 한일전에서 이기면, 먹지 않아도 배부를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일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는, 다른 어떤 경기보다 엄청난 긴장과 스트레스를 호소한다고 합니다. Read more…

211121 – 평범한 일상이 감사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감사입니다. 한국인 최초의 우주 비행 참가자는 이소연 씨입니다. 이소연 씨는 지난 2008.04.08.~04.19일까지, 11일간 우주를 비행하고 귀환했습니다. 훗날 이소연 씨는 우주 비행을 통해 체험한 은혜를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우주에서 보낸 11일 동안, 숨을 쉬고, 밥을 먹고, 화장실을 가는 것에 엄청난 돈이 필요했습니다. 생존하는 것 자체, 일상생활에 그 무엇에도 공짜가 없었습니다.” Read more…

211114 – 사해가 아닌 갈릴리 호수처럼

사해(死海)가 아닌 갈릴리 호수처럼! 이스라엘 남쪽에는 사해(死海)가 있고, 북쪽에는 갈릴리 호수가 있습니다. 죽은 바다를 뜻하는 사해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해수면보다 정확히 421m가 낮습니다. 게다가 매년 요단강에서 500만 톤의 물을 받아들이지만, 배출하지 않고 증발만 하기에, 그 염도가 일반 바다보다 10배가 높기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반면에 갈릴리 호수는 그 크기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