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05-200823) – 세상이 하나님 백성을 속이는 방법

유리천장은 “1979년 월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처음 발표된 경제학 용어”입니다. 의미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깨트릴 수 없는 무엇인가를” 뜻합니다. 특히 “유리천장은 능력 있는 여성이 고위직에 올라가지 못함을 풍자할 때 많이 쓰였는데, 몇 해 전,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 후보에 나오면서 다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유리천장이 틀렸고 그릇된 개념임을 잘 알지만, Read more…

주일설교(200816) –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을 주신 이유

아버지와 “딸이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딸이 “‘얼마 전! 제가 선물로 드린 I-Pad 잘 사용하시죠?’ 묻자, 아버지가 ‘아주 좋아!’” 답했습니다. 잠시 후! “딸은 채소를 썰었던 도마를 보고 할 말을 잃고” 맙니다. 아버지가 “채소를 썰고 물로 행군 후, 식기세척기에 넣은 도마가 바로 자신이 사준 I-Pad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딸이 “아버지에게 고가의 최신 Read more…

엘리야(04-200809) – 영적 전쟁에서 패할 수 없기에

지난 “6월 15일, 카슈미르 라다크 지역에서 중국과 인도가 크게” 부딪혔습니다. 양국은 “총격전은 아니었지만, 돌로, 못이 박힌 각목으로 충돌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962년이래, 가장 격렬한 유혈사태였기에, 서로를 향한 적대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무려 “3,488Km에 달하는 구간에서 국경선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앞으로 중국과 인도의 분쟁은 날로 더 첨예해져서 Read more…

엘리야(03-200802) – 인생의 Up & Down이 극심하시게

어떤 “노인이 타고 다니던 말이 도망가자, 이웃 주민들이 찾아와서 노인을” 위로했습니다. 이에 “노인은 ‘괜찮다! 큰일 아니다!’ 의연하게 말했는데, 며칠 후 도망간 말이 많은 야생마를 이끌고” 돌아왔습니다. 이웃 모두가 “크게 축하하자, 노인은 좋은 일인지 두고 봐야 한다며 크게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노인의 아들이 변방에서 온 말을 타다가 낙상하여 다리가 Read more…

엘리야(02-200726) –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인하려면

1866-09-02! “평양에서, 불과 27세의 청년 선교사, 로버트 토마스가 순교”했습니다. 당시 “토마스 선교사는 박춘권의 칼에 맞아 순교하면서, 성경 몇 권을 조선 땅에” 남겼습니다. 특히 “박춘권이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하며 준 성경을 읽고 변화되어, 훗날 안주 교회 영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박영식도 성경 한 권을 받아, 방의 벽지로 붙였는데, 조카인 이영태가 벽지로 쓰인 성경을 Read more…

엘리야(01-200719) – 이 땅의 기근이 심각하지만

100여 년 전! “영국 웨일스는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걸출한 신학자와 설교가를 배출한 기독교 성지”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웨일스의 많은 교회가 술집과 나이트클럽으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웨일스 하노버 교회는 한국 교회를 위해 최초로 순교한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하노버 교회는 주일에 11명 정도의 노년 성도가 모이고, 성직자가 없어서 매 Read more…

요한일서(19-200712) – 하나님 백성의 가장 간절한 기도 제목

2019년 “11월 14일, 한국에서 대학 입학을 위한 수능 시험이” 있었습니다. 당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입장한 뒤, 많은 부모의 발걸음이 서둘러서 교회/성당/사찰로” 향했습니다. 자녀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 부모는 교회/성당/사찰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기 위함 때문”이었습니다. 당일 “대부분의 교회와 사찰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학부모들로 가득” 찼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간절한 기도는 자녀를 향한 Read more…

요한일서(18-200705) – 내 안에 영생이 있기에

410년 “아라리크가 이끄는 서고트족이 영원할 것으로 여겨졌던 로마를” 공격했습니다. 당시 “어떤 철학자는 로마의 위기를 인류의 위기로 말할 정도로, 이는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어거스틴은 “이처럼 세상의 급변에 대한 신학적 답변으로, 기독교인에게 두 도성, 이 땅의 도성과 하나님 도성이 있다. 신의 도성을” 썼습니다. 또한 “어거스틴은 기독교인은 이 땅과 하늘의 시민권, 양국 시민권이 있으며, Read more…

2020. 6.25 기념주일(200627) – 아픈 과거가 주는 도전

6.25는 “1950-06-25부터 1953-07-27까지, 3년 1개월 2일간 북한이 남한을 남침하여 일어난 전쟁”입니다. 이로 인해 “남북한 군인 사상자 140만, 유엔군과 중공군 사상자 100만, 남북한 국민 180만, 합하여 무려 420만이 전쟁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전쟁으로 “남한의 40%, 북한의 60% 산업 시설이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6.25는 근대에 핵을 사용하지 않은 전쟁 중, 엄청난 피해를 Read more…

요한일서(17-200621) – 다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카일 아이들만의 책 “‘팬인가? 제자인가?’는 세상과 구별된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를” 도전합니다. 팬은 “어떤 팀과 선수를 열정적으로 좋아해서, 그 팀의 유니폼을 벽에 걸어두고, 자동차 범퍼에 스티커까지 붙이고 다니지만, 정작 팬은 경기에 나서지!” 않습니다. 또한 “팬은 좋아하는 선수에 관해 지식적으로는 잘 알지만, 개인적으로, 인격적으로는 알지” 못합니다. 팬은 “좋아하는 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