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01-210530) – 허물어지고 불탔기에

최근 “한국의 50대는 다른 어떤 세대보다 더 많은 위기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50대는 “정년퇴직의 압박이 크고, 아직 공부하는 자녀를 물질적으로 도와야 할 책임감도” 큽니다. 만일 “유학 중인 자녀가 더 공부하길 원한다면, 그 부담이 더 버거울 것”입니다. 게다가 “50대는 80이 넘는 부모를 섬기며 병원비를 부담하는 때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50대는 본인도 Read more…

2021 성령 강림 주일 (210523) – 나도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려면

찰스 스윈돌은 “그의 책 ‘성령의 품에 안겨라!’에서 성령이 임재하면 우리 삶에 나타나는 변화를 이렇게” 말합니다. “성령이 임재하면, 내 심령이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을 잘 받는다. 내 심령에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솟아오른다. 내 심령에 항상 감사와 만족이 찾아온다. 내 심령이 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해진다.” 찰스 스윈돌의 “도전은, 과연 내가 성령께서 임재하신 삶을 Read more…

Follow Me (08-210516) – 주께서 가까이 계시기에

라틴어 “코람 데오는 연약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이는 하나님께서 나와 늘 가까이 계심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최근 코람 데오 만큼 코람 문도(세상 앞에서)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람 데오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은 코람 문도, 세상 앞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함을” 도전합니다. 오늘의 “문제는 코람 데오 신앙이 있다면서 코람 문도, Read more…

2021 어버이 주일 (210509) – 일곱 아들보다 귀한 며느리

2019-09-15! “제가 부임한 후 어제까지 주일과 수요예배, 새벽기도회와 한 소망 만나를 통해 전한 설교를 세어보니, 약 570편이” 넘었습니다. 세상일은 “할수록 익숙해지고, 더 잘하고 나아지는데, 설교는 그렇지 않고 항상 부족해서 두려움이” 큽니다. 그런데 “이런 불편한 마음은 설교만이 아니라, 부모를 향한 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에 “잘 해야지, 더 효도해야지, 생각하지만, 한다고 해도 나아지기보다 Read more…

2021 어린이 주일 (210502) – 자녀를 세우는 가장 큰 도움

역사가들은 “로마가 세계를 지배할 때, 두 명의 어머니를 자주” 비교합니다. 하나는 “네로 황제의 어머니 아그리피나이고, 다른 한 명은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입니다. 아그리피나는 “아들을 황제로 만들려고 남편인 클라우디오 황제를 독살했지만, 불행하게도, 훗날 자신이 황제로 세운 아들 네로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반면에 “모니카는 아들의 깊은 영적 방황에도, 끝까지 기도하여 성 어거스틴을 만들어 역사와 Read more…

Follow Me (07-210425) – 하루하루가 불투명해도

아베베는 “맨발의 영웅, 세계 신기록으로 올림픽 마라톤 2연패를 이루었지만, 개인적인 삶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아베베는 “에티오피아 군인으로 한국전에 참전하여 생사의 고비를 넘겨야!” 했습니다. 1969년 “올림픽 2연패 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세계적 마라토너가 혼자 힘으로 설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베베는 양궁으로 종목을 전환해서 1970년 노르웨이 장애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Read more…

Follow Me (06-210418) – 비록 깊은 밤을 맞았지만

오늘은 “성경 퀴즈로 말씀을 시작하려 하는데, 성경에서 의기소침으로 자기를 죽여 달라고 하나님께 탄원한 세 사람이” 누구일까요? 정답은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요나”입니다. 모세는 “과중한 업무로 힘들어서, 엘리야는 이세벨의 공격이 두려워서, 요나는 니느웨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자, 죽여 달라! 하나님께” 청했습니다. 저명한 “사회학자 버트램 브라운은 미국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감성적 질병으로, Read more…

Follow Me (05-210411) – 약속은 이루어지기에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서 사역 중, 영국을 방문하여 모 대학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리빙스턴은 사자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쓸 수 없었고, 27차례나 걸렸던 말라리아로 육체 곳곳에 상처와 아픔이” 역력했습니다. 얼굴은 “햇볕에 그을려 검붉었고, 얼굴에 패인 주름도 참으로” 깊었습니다. 리빙스턴은 “말씀 중 청중에게 ‘외로움과 고통, 박해와 고난에도 나를 지탱해준 힘이 무엇인지 아세요?’ Read more…

2021 부활주일 (210404) – 부활을 체험한 삶

1753-08 “웨슬리가 대서양을 건너 조지아로 향하는 중, 큰 풍랑을 만나자 너무도 두려웠는데, 놀랍게도! 함께 탄 모라비안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찬송하며 평안해” 보였습니다. 웨슬리가 “풍랑 중 평안한 이유를 묻자, 모라비안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알고, 예수도 우리를 압니다. 그분이 함께하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훗날 “또 다른 모라비안 슈팡엔부르그의 네 가지 질문도 Read more…

Follow Me (04-210328) –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2018-04, “네팔인이 경기도 용인의 모 사찰에서 네팔의 불교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유는 “네팔인이 한국 불교 신자에게 부처의 고향이 어딘지 물었는데, 너무 충격적인 답변이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응답자 중 “7%만 부처의 고향이 네팔 룸비니임을 알았고, 무려 85%가 인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네팔인은 한국 불교 신자에 대한 섭섭함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외국인이 독도를 일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