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15-200503) – 담대함을 영적 유산으로 남겨야 합니다.

영락교회는 “헌당 20일 만에 6.25 발발로, 한경직 목사와 성도 대부분이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유독 김응락 장로만 교회를 버리고 피난 갈 수 없다! 교회를 끝까지 지키겠다며” 남았습니다. 그러나 “약 석 달 후! 북한군이 인천상륙작전으로 후퇴하며, 김응락 장로는 순교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순교 전 “김응락 장로는 북한군에게, ‘교회에 들어가서 잠시 기도하게 해 달라!’ Read more…

요한일서(14-200412) – 부활로 보여주신 하나님 사랑

1948년 “손양원 목사는 여수 순천 반란 사건으로, 두 아들을 한꺼번에” 잃었습니다. 놀랍게도 “당시 손양원 목사는 두 아들을 죽인 청년을 양자로” 입적했습니다. 특히 “가족의 반대가 컸지만, 이에 대한 손양원 목사의 답이 큰 감동을” 줍니다. “말씀을 지키려 신사참배를 반대했듯, 나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내 아들을 죽인 청년을 양자로 삼을 거야!” Read more…

요한일서(13-200322) – 힘들고 어려운 매일의 삶이지만

복음성가 “사역자인 강 명식 씨가 부른 ‘하나님 아버지!’란 찬양이 있는데, 그 가사를 보면” 이렇습니다.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 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들 때도, 그때도 의연한 척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Read more…

요한일서(12-200308) – 굳건한 믿음으로

1912년 “초호화 유람선 타이태닉이 침몰하여 1517명이 사망하고 706명이 가까스로 살아” 남았습니다. 당시 “승객 모두가 공포에 떨며, 곳곳에서 눈물과 한숨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때! “윌리스 하틀리를 리더로 한 8인조 악단이 정복을 입고 연주를” 시작합니다. 무려 “3시간 동안 계속된 연주를 통해, 불안과 공포에 떨던 많은 승객이 점차 안정을” 찾아갑니다. 기록을 보면, “이들 8인조 Read more…

요한일서(11-200216) – 미움보다 사랑으로

1956년 “짐 엘리엇이 남미 에콰도르 아우카 족 선교를 위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당시 “짐 엘리엣은 결혼 1년 차! 신혼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아우카 족을 만나자마자! 그들의 창과 도끼에 무참히 살해되고” 말았습니다. 당시 “미국은 이 사건을 보고, 선교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짐 엘리엇이 죽고 이듬해! 아내 엘리자베스가 남편이 못다 Read more…

요한일서(10-200209) – 하나님 자녀로 살려면

20세기 “최고의 부자 록펠러가 어떤 호텔에 나타나자, 지배인이 정중히” 맞았습니다. 그런데 “록펠러가 뜻밖에, 제일 싼 방을 원하자. 지배인이 당황하며” 말합니다. “회장님! 지금 아드님이 스위트 룸에 있는데, 어떻게 회장님께서 가장 싼 방에 묵겠어요?” 그러자 “록펠러가 웃으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 아들이야 세계 최고 갑부 아버지를 둔 녀석이니 비싼 방을 잡는 게 당연하죠! Read more…

요한일서(09-200126) – 너무도 큰 하나님 사랑

독일 출신의 “칼 바르트는 20세기 최고의 신학자로” 꼽힙니다. 바르트는 “무려 8,000쪽에 달하는 교의학을 비롯하여 많은 저술을” 남겼습니다. 한 번은 “어떤 기자가 바르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쓴 모든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이에 “바르트는, 성경이 말한 대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답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머리로 이해할 수 없고, 오히려 철저하게 Read more…

요한일서(08-200112) –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으려면

1983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이 곡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람이 “이 땅을 살면서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지만, 다시 회복할 기회가 분명히” 있습니다. 문제는 “이 땅의 삶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입니다. Read more…

요한일서(07-191229) – 퇴보에서 전진으로 나아가려면

어떤 “목사가 예배 중, 가장 차가운 바다가 무엇인지 묻고, 직접 썰렁해!” 답했습니다. 이어서 “가장 뜨거운 바다가 무엇인지 묻고, 사랑해! 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평소 남편과 소원해진 여 집사가 목사의 말을 집에서 인용하기로” 결심합니다. 귀가 후!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를 묻자, 남편이 몰라!” 답했습니다. 아내가 “썰렁해! 답했고, 이어서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를 Read more…

요한일서(05-191201) –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앨빈 토플러는 “미래는 강자와 약자 대신에 빠른 자와 느린 자로 구분될 것이다!”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현대인에게 속도는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바쁜 현대인에게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그래서 느려지면 답답하고,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다림의 훈련이 된 사람은 항상 성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조앤 롤링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무려 12번이나 거절당했지만, 끝까지 기다려서 세계적인 작가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