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08-210725) –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해도
2009년 “연말 담임목회를 시작하고, 알람 설정을 안 해서 처음으로 새벽기도에 지각”했습니다. 또한 “그날 오전, 인터넷이 끊기며 며칠간 준비한 설교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점심을 먹고 체해서 힘들어하다 일찍 귀가해서 쉬었는데, 저녁에 차에서 책을 가지러 길에 주차한 차에 가보니, 유독 그날이 거리 주차금지여서, Ticket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기막혀하는 제게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