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서 (08-210915) – 더 강해지고 나아지려면

1940년대 “메이시 백화점은 미국 백화점 업계에서 부동의 1위”였습니다. 당시 “메이시 백화점이 승승장구한 이유는, 다른 백화점보다 패션상품이 더 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1950년대가 되며 소비 성향이 바뀌어서, 소비자가 패션상품보다 생활용품을 사려고 백화점을” 찾았습니다. 당시 “메이시 백화점 매출의 60%가 패션상품이었기에, 경영진은 고심 끝에 ‘소비자가 패션상품을 더 사고 싶도록 백화점을 재정비하자!’ 결론을” 내렸습니다. 반면에 Read more…

빌레몬서 (07-210908) – 기독교인에게 꼭 필요한 열정

1955년 “크록 맥도날드는 종이컵 행상으로 돈을 벌어서 시카고에서 작은 햄버거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맥도날드는 크록의 열정으로 120여 개국 35,000여 개 매장을 가진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크록의 경영철학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사훈은 열정과 경험이다. 맥도날드 사원에게 필요한 것은 박사 학위가 아니라 열정이다.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배달한 Read more…

빌레몬서 (06-210901) –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언론인 “이규태 씨는 한국인이 버려야 할 삶의 버릇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짜 좋아하는 버릇, 외제 좋아하는 버릇, 신용을 지키지 못하는 버릇, 헐뜯기 좋아하는 버릇, 형식 갖추기를 좋아하는 버릇, 학력에 집착하는 버릇, 남이 하니 나도 하는 버릇 등등!” 문제는 “이처럼 그릇된 삶의 모습이 많기에, 실제 삶이 달라져야 하는데, 이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미국 Read more…

빌레몬서 (05-210804) – 선한 열매를 맺어가는 삶

미국의 “어떤 묘지에 있는 특이한 묘비 문 몇 개를 소개하며 말씀을 시작하려” 합니다. “부지런한 내 딸 여기에 잠들다. 부활의 때에도 제일 먼저 일어나렴! 말이 많던 내 아내, 드디어 입을 다물다! 사랑하는 아내가 여기에 잠들다! 제발 아내를 깨우지 말아 주세요!” 한국에서 “걸레 스님으로 불린 중광은 ‘괜히 왔다 간다!’ 허무한 묘비 문을 Read more…

빌레몬서 (04-210728) – 우리가 세상보다 나으려면

많은 “신학자는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예루살렘 교회를 가장 모범적인 교회로” 꼽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루살렘 교회는 믿는 사람들이 재산과 소유를 팔아 모든 물건을 함께 통용”했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고, 그래서 구원받는 영혼이 날마다” 늘어갔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기적인 인간이 내 것을 주장하지 않고 내놓음은 확실히 Read more…

빌레몬서 (03-210721) –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기

과거 “뉴욕타임스가 미국의 상위 1% 부자의 성공 과정, 사업 철학, 가치관과 생활습관 등, 부자가 된 비결을 자세하게 취재하여” 보도했습니다. 당시 “미국의 상위 1% 부자는 성공한 방법과 사고방식 등이 각자 달랐고, 사는 지역마저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다만 “이들의 공통점은 부자는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또 다른 “공통점은 미국의 상위 1%는 하루에 일하는 Read more…

빌레몬서 (02-210714) –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맺고 살려면

미국 “유타의 한 대학에서 대인관계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건강하게 살려면, 금연이나 살을 빼는 것만큼 인간관계를 잘 맺어라!” 조언합니다. 연구진은 “약 30만 명에게 148개 항목을 묻고 얻은 답을 통해,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무려 50%가 낮았다.” 주장합니다. 또한 “대인관계가 안 좋은 사람은 하루에 15개비 담배를 Read more…

빌레몬서 (01-210707) – 내가 작은 교회이기에

지난 “1904년, 칠레와 아르헨티나 간 국경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두 국가는 해발 3,832m 높이의 우스파야타 산에 예수 동상을 세웠는데, 세워진 예수 동상이 칠레를 등지고, 아르헨티나를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축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칠레 국민은 ‘왜 예수 동상이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아르헨티나만 축복하냐?’ 크게” 분노했습니다. 그런데 “칠레의 어떤 기자가 쓴 글로 Read more…

2021년 송년 주일 (211226) – 여기까지 도우셨기에

알프스산맥에서 “양을 치는 목동들에게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오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습니다. 날마다 “해 질 무렵, 산 위에 있는 목동이 산밑을 향해” 외칩니다. “주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그 이름을 찬양합시다.” 그러면 “산 아래 있던 목동들이 같이 화답하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목동들은 “매번 폭우와 폭설, 맹수의 공격 등 생각지 않은 위험이 많지만, 언제나 ‘주님께서 Read more…

느헤미야 (24-211219) – 성탄에 집중하는 삶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바스티안 바흐는, 노년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나빠졌고, 마침내 완전히 시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모두 바흐의 아픔을 안타까워했는데, 오히려 바흐는 담담”했습니다. “내가 시력을 잃은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나는 이제 음악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바흐는 “비록 시력을 잃었지만, 음악에 대한 깊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