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02-191103) – 참 기쁨으로 살아가려면

마이클 잭슨은 “팝의 황제로 불렸던 세계적 스타”였습니다. 무려 “31개 기네스북 기록이 있고, Thriller 앨범은 6,600만 장이 팔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은 공연 후! 관객이 떠난 빈 무대에서 고독한 눈물을 흘릴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한 번은 “잭슨이 공연 후! 슬피 울고 있는데, 청소부 한 명이 다가와서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돈과 명예는 인간을 Read more…

요한일서(01-191027) – 본질을 회복함이 개혁입니다.

1517년 “독일은 베드로 성당 건축을 위한 면죄부 판매로 많이” 어수선했습니다. 이에 “루터는 1517-10-31일, 비텐베르크 성당에 유명한 95개 조항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사제였던 루터는 95개 조항에서 교황과 단절이 아니라, 다만 면죄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그 후! “개혁의 핵심은 모두 다섯 가지”였습니다. “Sola Scriptura! Solus Christus! Sola Gratia! Sola Read more…

예수를 만난 사람들(03-191002) – 연약한 인생이 역전을 경험하려면

매일 “술독에 빠져 살아가던 한 남성이, 만취한 상태로 새벽녘이 되어 귀가”했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아내가 엎드려 자고 있었고, 눈물 자국이 가득한 노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만취했지만, “호기심으로 본 아내의 노트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죽음을 생각했다. 그러나 자살은 신앙인이 취할 길이 아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남편이기에 나는 사랑해야만 한다. 나는 Read more…

예수를 만난 사람들(02-190925) – 영적으로 더 깊어지려면

어떤 “목사님이 교회학교를 방문하여! 한 학생에게 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는지!” 물었습니다. 아이가 “정색하며! 제가 안 그랬어요! 말하자! 옆에 있던 교사가 이렇게” 두둔합니다. “목사님! 애가 말썽은 좀 부려도 거짓말은 안 합니다. 여리고는 애가 무너뜨리지 않았어요!” 옆에 있던 “교회학교 담당 장로님도 일부러 나서서 이렇게 ” 거들었습니다. “만일 우리 교회학교 아이가 여리고 성을 Read more…

Sign(05) – 내가 영적으로 바르게 서려면(191020)

과거 “소련은 15개 국가의 연합체로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의 인구 대국”이었습니다. 또한 “냉전 시대에 미국과 함께 세계 최강국이었지만, 세 가지 아이러니함이” 있었습니다. ➀ “브라질 다음으로 나무가 많은 데 종이가 부족했다! ➁ 손꼽히는 산유국이었지만, 기름 부족으로 공장 가동이 원활하지 않았다. ➂ 세계 1/6을 차지하는 광대한 국가였지만, 식량이 부족했다.” 마침내 “1991-12, 소련은 Read more…

Sign(04) –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에(191013)

중국산 “대나무는 그 씨앗을 땅에 심으면, 마치 동물이 동면하듯 오랜 시간이 지나야!” 발아합니다. 농부가 “정성을 다해도, 무려 5년이 지난 후 성장하기 시작하여 마침내 18m까지” 자랍니다. 지혜로운 “농부는 이를 알기에! 꾸준히 대나무가 자라기까지 정성을” 다합니다. 그러나 “농부가 5년의 세월을 참지 못하면, 대나무는 바르게 자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선물로 주신 Read more…

Sign(03) – 선교적 삶으로 헌신하려면(191006)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은 현대 교회를 4-M으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➀ “Mission Church, 이는 교회 모든 동력과 사역이 복음 전파와 선교에 집중하여 뜨겁고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➁ “Ministry Church, 목회적 교회는 복음 전파보다 목양과 행정에 더 중점을 둠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 뜨거운 선교 열정을 잃어버려서 교회가 정체되어가는 모습”입니다. ➂ “Maintenance Read more…

Sign(02) – 친밀한 교제가 만들어가는 승리(190929)

역사는 “이스라엘과 아랍 주변국이 치른 6일 전쟁을 불가사의한 전쟁이다!” 평합니다. 불과 “6일의 단기전이었지만! 비상식적인 일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이스라엘 군인 한 명이 수천 명 이집트군의 항복을 받고, 그들을 포로로 이끌고” 왔습니다. 당시 “포로로 잡혀 온 이집트 군인의 고백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그 뒤에 많은 부대가 우리를 Read more…

Sign(01) – 예배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입니다(190922).

그리스 “시라쿠스에는 유명한 동상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앞은 머리숱이 무성하고, 뒤는 대머리고, 발에는 날개가 있어서! 보는 이마다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그러나 “동상 밑에 적힌 글을 보면, 큰 도전과 감동을” 받습니다. “앞의 머리가 무성함은 나를 보고 쉽게 붙잡게 하기 위함이고, 뒤가 대머리임은 내가 지나가면 다시 못 잡게 하기 위함이고, 날개는 최대한 Read more…

예수를 만난 사람들(01-190918) – 가나의 혼인 잔치 참석자들

예배를 “드리다 보면! 가끔 피곤해서, 또는 하나님 집이 너무 편해서 조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자는 “깨려고 노력하는 분도 있고, 혹자는 아예! 안방처럼 주무시는 분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처럼 졸았던 분이 예배 후! ‘목사님 은혜받았습니다!’ 인사를 크게 하곤” 합니다. 생각해 보면, “같은 예배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목회자를 통해 말씀을 듣지만! 모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