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0119) – 주님의 교회가 바로 서려면

지난 “2018년, 유엔은 세계 156개국에 관한 행복지표를 발표”했습니다. 행복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핀란드였고, 한국은 57위였는데,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다음과” 같았습니다. “지나친 물질주의와 이기주의, 빈부격차로 인한 양극화, 무한경쟁과 욕망을 부추기는 사회 구조” 당시 “한국교회가 국민이 느끼는 불행에 대해 바른 답을 주지 못했던 것”입니다. 불행히도 “교회가 바로 서지 못하고, 교회로서 제구실하지 못함이 Read more…

요한일서(08-200112) –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으려면

1983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이 곡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람이 “이 땅을 살면서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지만, 다시 회복할 기회가 분명히” 있습니다. 문제는 “이 땅의 삶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입니다. Read more…

2020 신년주일(200105) –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많은 “동물학자의 공통된 주장이” 있습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개미는 개별생활을 하는 말벌이나 바퀴벌레보다 몇 배나 더 오래 산다. 그리고 정글북의 모글리처럼 동물이 키운 아이는 치료과정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치료에 성공해도 5살 이상의 지능을 가질 수 없다!” 죄인인 “인간이 성숙한 인격이 되기까지, 여러 사람과 함께 함이 꼭 필요”합니다. 연약한 “인간은 이처럼 Read more…

요한일서(07-191229) – 퇴보에서 전진으로 나아가려면

어떤 “목사가 예배 중, 가장 차가운 바다가 무엇인지 묻고, 직접 썰렁해!” 답했습니다. 이어서 “가장 뜨거운 바다가 무엇인지 묻고, 사랑해! 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평소 남편과 소원해진 여 집사가 목사의 말을 집에서 인용하기로” 결심합니다. 귀가 후!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를 묻자, 남편이 몰라!” 답했습니다. 아내가 “썰렁해! 답했고, 이어서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를 Read more…

2019 성탄주일(191222) –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제가 “설명하는 분이 누구인지, 알아맞혀 보시기” 바랍니다. 이 분은 “미국 초기의 정치가, 외교관, 과학자, 저술가, 언론인, 또한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며, 미국 독립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이 분은 “피뢰침, 다초점 렌즈를 만든 발명가로도” 유명합니다. 답은 “벤저민 프랭클린인데, 그래도 모른다면, 이렇게 설명해 드리면” 어떨까요? 우리가 “사랑하는 100불짜리 지폐에 나오는 분이라고 하면, Read more…

주일설교(191215) – 신랑 되신 주님을 기다리며

19세기 “블룸하르트 목사는 생전에 주님의 재림을 볼 것이라는 확신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마당에 항상 마차를 대기한 채, 주님이 재림하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블룸하르트 시대와 오늘까지도, 주님의 재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재림이 분명히 있지만, 우리는 재림에 대한 인식과 준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재림을 잊어버리고, 부인하고, 초대교회의 신화와 Read more…

요한일서(05-191201) –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앨빈 토플러는 “미래는 강자와 약자 대신에 빠른 자와 느린 자로 구분될 것이다!”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현대인에게 속도는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바쁜 현대인에게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그래서 느려지면 답답하고,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다림의 훈련이 된 사람은 항상 성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조앤 롤링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무려 12번이나 거절당했지만, 끝까지 기다려서 세계적인 작가로 Read more…

2019 추수감사주일(191124) – 감사의 능력을 체험하려면

데버러 노블은 “감사의 힘이란 책에서! 사람이 감사의 마음을 품기까지 0.3초가 걸린다고” 말합니다. 문제는 “불과 0.3초 만에 감사함이 뇌에 전달되면서 우리 몸에 다양한 일이” 벌어집니다.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물질이 분비되어서, 하루에 단 두 번만 감사 인사를 해도 면역력이 눈에 띄게 강화된다고” 합니다. 사람이 “감사할 때와 웃을 때, 엔도르핀이 가장 많이 생성되고, Read more…

요한일서(04-191117) – 하나님께서 내 편이기에 나도 하나님 편에서

이재철 “목사의 책, 인간의 일생 에필로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 목사님이 “교계 원로와 함께 여행 중, 원로께서 이런 권면을” 하셨습니다. “나는 차 운전을 좋아하다 보니, 차를 편하게 운전하는 방법을 잘 알아! 차가 거친 길에서 흔들리면 나도 흔들려야 편해! 흔들리는 차 안에서 안 흔들리려고 버티면 너무 피곤해져! 우리 인생과 목회도 마찬가지야! 세상이 Read more…

요한일서(03-191110) – 죄인에서 미쁘신 영혼으로

초기 “한국 교회의 유명한 부흥사! 김익두 목사는 황해도 안악 출신의 소문난 불량배”였습니다. 사람들이 “외출할 때! 오늘은 제발 김익두를 안 만나게 해 주세요! 빌 정도로 난봉꾼”이었습니다. 한 번은 “서양 선교사가 전도지를 주자, 선교사 바로 앞에서 그 전도지로 코를 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하나님을 만나서 목회자가 된 후! 수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