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10 – 성경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사역할 때! 종종 묻지 마 폭행 사건에 관한 기사를 접했습니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모르는 사람이 노인층을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끔찍한 사건을 말합니다. 통계를 보면, 묻지 마 폭행 사건을 통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묻지 마 폭행은 현대인이 깊이 생각하지 않는 성향, 우발적이고 감정에 치우친 삶이 빚어낸 비극적 범죄입니다. 그래서 Read more…

191103 – EM 교역자 청빙에 합력합시다.

교회에서 중고등부와 대학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청소년기에 체험한 신앙이 평생은 물론 대학생이 되어도 세상으로 나가지 않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는 때로 반항적으로 보이지만, 복음을 있는 그대로 가장 순수하게 받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많은 영적 거장이 중고등부 시절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래서 한 소망교회 고등부와 대학부 자녀들을 Read more…

191027 – 말씀으로 더 가까이

종교 개혁 전! 브란덴부르크의 알브레히트 대주교는 로마 베드로 성당 건립을 위해 독일에서 봉헌한 헌금의 절반을 착복했습니다. 게다가 테첼 신부는 ‘면죄부를 사려고 돈을 내는 순간 천국에 가는 길이 열린다!’며 독일 국민을 우롱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시 신실한 사제였던 마틴 루터가, 1519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당에 95개 조항을 발표하면서, 종교 개혁의 봉화가 올랐습니다. Read more…

191020 – 도전하며 삽시다.

미국 소매상협회가 영업사원의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발표했습니다. 영업사원 48%는 고객에서 단 한 번 구매를 권유하고 포기한다고 합니다. 또한, 영업사원 25%는 두 번 권유 후 포기하고, 15%가 세 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그런데 오직 12%만 네 번 이상 권유해서, 이들의 영업 실적이 전체의 88%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정상은 도전하는 자에게 그 자리를 Read more…

191013 – 한 번 더 배려함의 능력

과거 시카고에서 부 교역자로 사역할 때! 담임 목사님은 항상 끈이 없는 구두와 신발을 신으셨습니다. 이유를 듣고, 참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시카고 지역은 겨울이 길고 춥지만, 목회자가 심방을 갔다가 나올 때, 항상 문밖까지 나와서 배웅을 합니다. 그런데, 목회자가 구두끈을 묶느라고 시간을 지체하면, 교인이 감기 걸릴 수 있고, 추울 것 같아서, 일부러 Read more…

191006 –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인구수 대비 살인율이 가장 높은 나라, 축구 경기를 계기로 전쟁까지 벌인 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빈곤선(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입 수준) 이하에서 생활하는 나라! 여전히 곳곳에서 조직 폭력, 마약 전쟁, 강도 범죄 등이 제재받지 않고 활개 치는 나라” 이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장 먼저 나오는 온두라스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입니다. Read more…

190929 – 아는 만큼 더 친밀해집니다.

과거 어떤 주일에 노년의 남성분이 교회에 등록하셔서고, 예배시간에 그분을 성도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예배당 뒤에 있던 성도 한 분이 “어, 아버님!”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알고 보니, 등록하신 분이 교회 집사님의 친아버님이셨던 것입니다. 또 다른 경험이 있는데! 새로 등록한 분의 성함이 특이했는데, 알고 보니, 성도 한 분과 사촌지간이었는데, 무려 20년 만에 처음 Read more…

190922 – 축복하며 삽시다.

사람은 누구나 복을 좋아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복(福)사랑은 생활 곳곳, 이불과 베게, 컵과 수저, 젓가락 등등,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인간과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삶의 곳곳에 신령한 복을 주셔야, 우리 실제 삶에서 더 나은 형통함, 더 나은 평안함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축도 Read more…

엘리야(06-200830) – 어려움을 이기는 능동적 태도

1905년 5월! “조선인 1033명을 태운 영국 상선이, 40여 일만에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당시 “조선인 대부분은 성공 후 금의환향을 꿈꾸었지만, 실제로 그들을 기다린 것은 무더위와 낯선 풍토, 노예와 같은 삶”이었습니다. 당시 “조선인 노동자는 에네켄, 용설란으로 선박용 밧줄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매일 “평균 17시간 가시가 가득한 용설란을 만지며 일해서, 손에 피가 마를 날이 Read more…

엘리야(05-200823) – 세상이 하나님 백성을 속이는 방법

유리천장은 “1979년 월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처음 발표된 경제학 용어”입니다. 의미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깨트릴 수 없는 무엇인가를” 뜻합니다. 특히 “유리천장은 능력 있는 여성이 고위직에 올라가지 못함을 풍자할 때 많이 쓰였는데, 몇 해 전,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 후보에 나오면서 다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유리천장이 틀렸고 그릇된 개념임을 잘 알지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