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KCMUSA는 미국 전역에 3,514개 교회! 뉴저지에만 157개의 한인 교회가 있다!” 보고했습니다. 이를 보면서 “저는 과연 미국 전역의 3,514개 교회! 뉴저지의 교회 157개 중! 하나님 마음에 합한 교회, 하나님의 표적이 되는 교회가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은 “마 7:21절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두렵지만! “성도라고 모두 다 성도가 아니고, 교회라고 다 교회가” 아닙니다. 저는 “올해 34세가 되는 한소망 교회가 숫자만 채우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표적 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역사와 성경의 많은 교회 중! 특히 예루살렘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초대 교회는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었고, 물질을 서로 함께 사용했고,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고, 함께 떡을 떼고, 기쁨과 순전함으로 하나 되는 교회”였습니다.

그 결과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늘었고, 본문 43절은 세상과 역사에 큰 표적이 많이 나타났다!” 말씀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초대 교회를 언급하심은 후세 모든 교회도 초대 교회처럼 되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교회 창립 34주년 기념 주일이고, 4대 목사 위임식과 장로님 여섯 분이 세워지는 뜻 깊은 주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한 마음으로 한소망 교회가 더더욱 세상에 하나님의 표적을 남기고, 더 크게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처럼 하나님 표적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봅시다.

 

  1. 한소망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 43절에서 “예루살렘 주민이 사도로 인한 표적과 기사를 보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과 50일 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던 무리”였습니다. 당시 “사도들은 너무 두려워서! 각자 과거의 생업으로 돌아갈 정도로” 약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공격적이던 예루살렘 주민이 사도들의 표적과 기사를 보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본문 47절은 교회가 온 백성에게 칭송받고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늘었다!” 말씀합니다.

얼마 전 “많은 유대인이 주님을 죽이고도 전혀 가책조차 없었고, 주님의 부활을 부인하려고 거짓 낭설까지 만들었는데! 이제 그들 모두가 초대 교회를 칭송하고 복음을 영접했던 것”입니다. 생각할수록 “예루살렘 거민이 그냥 갑자기 변한 것이 아니라, 초대 교회가 이들의 전 인격을 완전히 복음과 성령의 능력으로 바꾸어 놓았던 것”입니다. 특별히 “변화된 사도들의 사역과 삶이 완악한 예루살렘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던 것”입니다.

현대교회의 “문제는 초대 교회와 똑같은 하나님! 똑같은 복음을 믿지만,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비판과 조롱을 받을 때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교회가 세상을 염려하며 기도했지만, 이제는 이것이 역전되고” 말았습니다. 공공연하게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고, 복음을 전하면, ‘너나 잘 하세요!” 비아냥거립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현대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 34세의 한소망 교회는 주변을 변화시키는 공동체인가? 물어야!” 합니다. 저는 “신학교 동문을 제외하고, 뉴저지에서 지인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강권적으로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이끄셨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 은혜였고,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에 보내신 이유가 있음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부족해도 “하나님께서 저와 한소망 교회 성도가 교회를 신실하게 세워가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한소망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큰 표적을 남기는 교회가 되길 원하시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와서 보니! “한소망 교회에는 진심으로 교회를 사랑하며, 환난 중에 교회를 지킨 영혼이” 많았습니다. 뉴저지 “어느 교회보다 탁월한 Hardware를 가지고 있고, 부흥의 체험도” 있었습니다. 비록 “아픔도 있었지만, 분명히 좋은 교회, 가능성 있는 교회, 크게 쓰임 받을 교회”입니다.

문제는 “한소망 교회가 외적인 조건이 좋음에 만족하지 않고! 정말 좋아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우리가 더 겸손함으로 합력해야 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다운 교회로 가꾸어 가야!”합니다. 얼마 전 “혹자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제게 한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목사님! 이번에 한소망 교회가 또 어려워지면 끝입니다. ” 마찬가지로 “저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여기고! 하나님 표적 되는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무엇보다 먼저 우리가 주 안에서 한마음!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46절에서 “마음을 같이하고, 한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말씀합니다. 초대 교회가 “먼저 주 안에서 하나가 된 후! 그 삶과 사역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마귀는 “교회의 연합을 깨고! 분열하게 하고, 의심하게 하고, 분쟁하며 다투게” 합니다. 악한 마귀는 “너희가 어떻게 하나가 되니? 어려워! 불가능해!” 속삭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언제나! 주의 성도가 복음과 은혜로 하나 되도록” 역사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보게 하고, 긍휼함으로 보게 하고, 형제와 자매로 보도록” 역사합니다. 출애굽 “여정을 보면! 누가 봐도! 모세가 여호수아보다 훨씬 탁월한 리더”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가나안에 입성한 리더는 모세가 아니라 여호수아”였습니다. 이유는 “모세 시대에는 고라 사건과 같은 분쟁과 다툼이 모두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반면에 “여호수아 시대는 분쟁보다, 하나가 되었기에! 가나안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한소망 교회는 “아픔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교회가 되길 원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특히 “한소망 교회는 과거 교회의 어른들이 뿌린 기도가 축척되었고, 새로운 일꾼들이 이를 계승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시 “우뚝 서서! 악한 세상을 충분히 변화시킬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문제는 “타인이 아니라, 나부터 하나 됨을 지키며, 이를 깨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나와 달라도! 분쟁보다! 그냥 지고 양보하면, 하나님의 채우심이” 있습니다.

잊지 말고! “부족한 목사부터 교회의 하나 됨을 지키며 헌신하도록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당회가 “복음과 은혜로 하나가 되어 수고하도록 항상 기도해” 주세요! 교회의 “터줏대감이나 갓 등록한 성도가 주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구역장, 성가대원, 사역원장, 선교회 모두가 하나 되게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 되어 동역할 때! 한소망 교회는 충분히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1. 한소망 교회의 변화는 바로 나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본문 43절에서 “사도들이 표적과 기사를 많이 행해서! 예루살렘 주민들이 두려워했다!” 말씀합니다. 그러나 “불과 50일 전만 해도! 사도들이 두려움으로 거하던 장소의 문을” 잠갔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불신도 팽배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도들이 서로 물질을 통용하고,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고,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미하는 삶으로 바뀌어서! 예루살렘 전체에 선한 영향력을 강하게” 행사했습니다.

과거 “예루살렘 주민들은 서로 물건을 통용하지 않았고, 기쁨과 순전함, 한마음도” 없었습니다. 서로 “함께 하기보다 무관심했고, 각자의 일이 바빠서! 완악함으로 주님을 부인하고” 살았습니다. 문제는 “주님의 공생애 때! 사도들도 예루살렘 거민과 똑같이 분쟁하고 다투고! 서로 크다고 경쟁”했습니다. 그러나 “성령 체험 후! 사도들 개개인이 철저하게 바뀌면서! 예루살렘 주민 개개인으로! 결국 예루살렘 전체의 변화로 확장”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엄격해서! 항상 팔이 안으로” 굽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사람이 잘 바뀌지도” 않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양하고, 핑계와 변명도 많고, 심지어 나보다 타인이 먼저 바뀌기를” 원합니다. 게다가 “오래 믿었다는 영혼들! 열심히 믿는 영혼들이 자기 의에 빠져서 말씀을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를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도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나부터 바꾸려 하지 않으면, 그 악영향이 나는 물론 가족과 교회로 확대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남편이 “신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습니다. “100m 밖에서 아내를 불러서 대답이 없으면 조금 늙은 것이다. 50m 밖에서 불렀는데도 답변이 없으면 많이 늙은 것이고 만일 10m 밖에서 불렀는데 응답이 없으면, 아내가 심각하게 늙은 것이다.” 남편이 “자기 아내가 얼마나 늙었는지! 시험하려고! 100m 밖에서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예요?” 남편은 “아내가 답변이 없자, 아내가 조금 늙었군! 생각하고, 50m 밖에서 똑같이 물었지만, 역시 답변이” 없었습니다. 낙담한 “남편이 10m까지 다가가서 불렀지만, 역시 답변이 없자, 집에 들어가서! 아내의 뒷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녁 메뉴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버럭 화를 내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도대체 몇 번이나 김치찌개라고 말해야 해요!”

34세의 “청년! 한소망 교회가 진심으로 주변을 변화시키고 부흥하길” 원하세요? 당회가 “굳건하고, 교회 모든 기관이 든든해지고, 교회학교가 성장하고, 더 힘 있게 지역사회를 섬기기” 원하세요? 우리 “자녀가 변화되고,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성장하길” 원하세요? 그렇다면 “더는 누구 때문에! 누가 문제야! 이런 말이 우리 입술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결국 “내가 하나님 은혜로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내 주변은 변화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 한 명이 변화되자 주변과 후손이 복을 받았다!” 증언합니다. 또한 “에스더 한 명이 바뀌어 한 민족을 구했고, 고넬료 한 사람이 변화되어 이방인에게도 성령 세례가” 임했습니다. 바울 “한 명의 변화로 교회 역사가 바뀌었고, 소아시아가 복음화”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개개인이 진심으로 변화되려면! 그 삶을 지배하는 것들이 완전히 바뀌어야!” 합니다. 과거 “예루살렘 주민은 선민의식! 자기를 높이는 자기 의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예루살렘 주민은 하나님을 찬미하는 예배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함께 떡을 떼며, 성도의 교제가 깊이 채워져” 갔습니다. 비록 “멀리 나가지 못해도! 주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열정이” 뜨거웠습니다. 게다가 “새롭게 구원받은 영혼들, 자녀를 복음으로 더 많이 양육해” 나갔습니다. 이처럼 “예루살렘 주민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으로 채워짐으로, 그들 개개인의 삶이 바뀌었고, 주변과 세상을 바꿀 수 있었고, 하나님의 표적 되는 교회를 이루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직 늦지 않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고! 우리는 충분히 내 삶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것으로 채워 갈 수”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4주 동안, 우리 삶에서 다시 채워져야 할 주제들을 나누려” 합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개개인이 먼저 바뀌고 변화되려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친밀한 성도의 교제, 복음을 전하는 선교, 그리고 나와 우리 자녀를 양육하는 삶으로 다시 채워져야!” 합니다. 이에 “한 주간도 타인과 주변보다! 내 신앙을 엄격하게 점검하고, 나를 바꾸고 변화시켜서! 한소망 교회가 더더욱 굳건하게 세워져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