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113년 동안 고급 백화점으로 유명했던 니만마커스가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니만마커스는 “1907년 텍사스에서 창업되었고, 1970년 뉴욕에 진출하면서 유명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명품 “의류업체와 고급 가구 사업에도 진출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43개 매장을 닫았고, 14,000명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그 외에도 “의류업체 제이크루, 렌트카 업체 허츠, 메이시 백화점도 속수무책으로 넘어져 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들 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얼마나” 노력했겠어요? 심지어 “앞으로 또 어떤 기업이 파산할지, 아무도 모르는 두려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삶을 보면 “항상 좋아서 상승곡선만 있고, 항상 나빠서 하향곡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시간과 상황에 따라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곡선이 더 많고,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시시각각으로 너무 자주” 교차합니다. 문제는 “형통하고 좋을 때는 누구나 다 잘하지만, 7년 흉년을 만나면, 어떻게 이를 대처하고 극복할 것인가? 이로 인해 그 미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같은 꿈을 주셔서 미래의 일을 알게” 하셨습니다. 파리하고 “흉한 일곱 소가 아름답고 살진 소 일곱을 먹는 꿈,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키는 꿈”이었습니다. 요셉은 “바로가 보았던 7년 흉년이 그 전에 있을 7년 풍년을 잊게 할 것이고, 어쩌면 애굽이 망할 수 있다!” 경고합니다. 바로는 “요셉의 해몽, 7년 흉년의 재앙을 그대로 믿었기에, 그 엄청난 파괴력을 대비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풍년과 흉년의 주관자인 하나님께서 애굽에 계속 풍년을 주시면 좋았을 텐데, 왜 재앙인 7년 흉년을” 주셨을까요? 만일 “하나님께서 애굽을 망하게 하실 계획이었다면, 7년 흉년보다 심판이 더 빨랐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7년 흉년을 주심은, 애굽이 이를 극복해야 하고, 그래야 더 나아질 수 있음을 도전하셨던 것”입니다.

지금 “미국은 7년 풍년 후 당하는 7년 흉년과 같은 상황에”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1/4을 감당해왔던 세계 최강국이 대량 실업, 많은 기업의 파산, 증시 폭락, 사망자 폭증, 끝없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또한 “청교도 신앙으로 시작된 미국이 벌써 10주째 예배가 멈추었고, 지금의 7년 흉년이 언제 끝날지, 정말 끝날 수 있을지! 참으로” 암담합니다. 이에 “우리가 과거 7년의 풍년에 젖어 현실을 살아간다면,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지금의 7년 흉년을 잘 극복하고, 다시 정상적인 예배와 삶을 회복할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7년 흉년을 통해 애굽을 더 굳건하게 하셨듯이, 우리도 코로나-19를 극복해서 더 굳건하게 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7년 흉년처럼 힘들고 어려운 지금, 이를 어떻게 이길지!” 살펴봅시다.

1. 7년 흉년을 극복하려면, 지금까지의 삶에 안주하지 말고 바꾸어야 합니다.

바로가 “반복하여 꾼 꿈은, 13년간 노예로 살아온 요셉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듣고, 7년 흉년을 이길 방법을” 내놓습니다. “7년 풍년 동안 곡식 1/5을 세금으로 거두어 애굽 곳곳에 저장해야 한다!” 놀랍게도 “바로는 처음 보는 노예! 요셉의 방법을 수용했고, 요셉을 총리로 세워 전면적인 개혁을” 추진합니다. 당시 “바로는 바꿀 수 있는 것을 다 바꾸고, 꼭 바꾸어야 애굽이 살 수 있다! 생각했던 것”입니다.

아직은 “7년 풍년과 7년 흉년이 다가오지 않았지만, 바로는 7년 흉년을 꼭 극복하겠다! 확고하게 결심했던 것”입니다. 모두가 “코로나-19 이후 세계의 정치 경제, 국제 관계, 우리 일상생활이 다 바뀔 것이다!” 말합니다. 문제는 “많은 분이 지금 7년 흉년을 통과하면서 여전히 ‘괜찮을 거야! 좋아질 거야!’ 낙관하며 지금의 삶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무엇을 어떻게 바꿀지, 깊이 고민도 없이, 7년 흉년 중에도 허송세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7년 흉년은 정치와 경제, 국제 관계가 아니라, 먼저 내가 바뀌어야 극복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공생애 때, 바리새인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자여!’ 매번 강하게” 책망했습니다. 당시 “바리새인은 규칙적으로 금식하며 기도했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고, 율법을 열심히 공부하는 신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은 영적 안일, 자기만족에 빠져서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내가 절대적으로 옳기에, 세상은 물론 주님마저도 자기 뜻대로 바꾸려고” 고집부렸습니다. 마침내 “그렇게 깊은 영적인 7년 흉년에 빠져서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았던 바리새인은 메시아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지금의 “7년 흉년은 그냥 시간이 지나서 끝나도 감사하지만, 이보다, 내가 바뀌어서 7년 흉년을 극복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지금의 7년 흉년을 극복하려면, 나부터 하나님 말씀과 뜻에 맞게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악함에는 반응이 빠르지만, 선한 일에는 반응이 너무도” 느립니다. 심지어 “7년 흉년을 겪을 때는 바꾸는 척하고, 7년 흉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다시 악을 향해” 갑니다. 그러나 “7년 흉년은 잠깐 악함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악함을 온전하게 바꾸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대충! “어정쩡함이 아니라, 철저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한국은 “얼마 전 황금연휴를 맞이하면서, 이태원 클럽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려 “5517명이 클럽을 찾았고, 그중 3112명의 연락이 두절 된 상태”입니다. 클럽은 “밀폐된 공간이고, 사회적 거리를 지킬 수 없기에, 다시 7년 흉년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정부는 “벌금 부과와 익명의 검사를 제안했지만,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7년 흉년의 조짐이 다시 보임도 두렵지만, 많은 사람의 생각과 태도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상황이 “나빠지면 잠깐 멈추는 척, 안 하는 척, 하지 않겠다고 쉽게” 말합니다. 그러나 “상황이 조금 좋아지면, 너무 쉽게 과거 악습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지금의 “7년 흉년은 대충 시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변화가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부터 온전히 바뀌어야 가족과 교회, 사회도 7년 흉년을 이길 수” 있습니다. 교회는 “지난 3월 22일부터, 다니엘 기도운동을 통해 교회와 코로나-19 종결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다니엘 기도운동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혹자는 느슨해져서 가끔 생각날 때만 한다!” 말합니다. 그런데 “어떤 가정은 저녁 9시에 자녀와 함께 다니엘 기도운동으로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교회와 코로나-19의 종결을 위한 다니엘 기도운동을 어떻게” 동참하세요? 나부터 “영적인 안일함과 나태함을 이기고, 더 신실하게 바뀌어야! 7년 흉년을 이길 수”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가 나 때문에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나부터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 예배의 태도, 선택의 기준, 우선순위, 삶의 태도 등을 바꾸어야!” 합니다.

다행히 “아직 안 늦었기에, 나부터 바꾸면 7년 흉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원하고, 이 아픔을 다시 겪지 않기를” 원합니다. 부족해도! “하나님은 내가 거룩함으로 내 삶을 바꾸려 하면 은혜와 도움을” 주십니다. 한주도 “나부터 거룩한 삶으로 바뀌어서, 코로나-19, 7년 흉년을 이겨내기” 원합니다.

2. 7년 흉년을 극복하려면, 안일함을 극복하고 미래를 착실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애굽을 통치한 힉소스 왕조는 힘으로 애굽을 무너뜨린 외부 정복자”였습니다. 이들은 “당시 애굽과 달리, 말을 타고 전쟁에 임하는 호전적인 민족”이었습니다. 그래서 “힉소스 왕조는 애굽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바로가 7년 풍년과 7년 흉년 꿈을 꾸었으니, 당연히 예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7년 풍년은 희소식이었지만, 다가올 7년 흉년을 준비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로는 요셉의 해몽을 듣고, 7년 흉년을 이길 첫 준비로 노예인 요셉을 총리로 임명”합니다. 바로는 “7년 흉년이 다가올 것을 믿었고, 철저히 준비해서 7년 흉년을 이기려 했던 것”입니다. 만일 “7년 흉년을 잘 준비해서 이길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누구를 등용하든 상관없다는 결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460만이나 발생했는데, 우리가 코로나-19의 파괴력을 알고 준비했다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힘든 7년의 흉년을 지나가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코로나-19 이후를 깊이 생각하며, 더 신실하게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가 코로나-19 이후의 삶이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과학과 의학으로 지금의 7년 흉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7년 흉년은 다시 말씀 붙잡고, 다시 기도 자리를 회복하고, 다시 하나님만 의지하는 거룩함을 준비해야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전쟁 때! “난공불락 여리고는 쉽게 점령했지만, 작은 아이 성 정복은 쉽지!” 않았습니다. 핵심은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도” 달랐습니다. 여리고 정복은 “말씀으로 준비하고, 6일 동안 매일 하나 되어 준비하여,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 성은 비록 아간의 죄가 있었지만, 준비 없이 아이 성을 너무 우습게” 보았습니다. 마침내 “1차 전쟁에서 패한 후, 2차 아이 성 전쟁은 철저히 준비해서 겨우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7년 흉년은 “‘어떻게 되겠지! 곧 괜찮아질 거야!’ 단지 시간이 지난다고 극복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7년 흉년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보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 온전히 신뢰하고, 예수 잘 믿는 삶으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 AI 로봇 켄쇼가 골드만삭스에 입사했는데, 그 능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탁월했습니다. 당시 “켄쇼는 골드만삭스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600명이 한 달에 처리할 일을 불과 3시간 20 분만에” 끝냈습니다.

문제는 “AI 로봇은 먹거나 쉬지도 않고, 휴가도 필요 없고, 하루 24시간 일 년 내내 한 마디 불평도 없이” 일합니다. 현재 “미국은 AI 로봇 개발이 금융을 넘어, 의사와 법조계로 점차 확대 중에” 있습니다. 학자들은 “미래에 인간이 AI 로봇을 이기려면, 인간만 가지고 있는 고유함! 창의력과 공감력을 키워야 한다!” 말합니다. 여기서 “창의력과 공감력은,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때! 예수 잘 믿는 삶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혹자는 “예수 잘 믿는 삶으로 미래를 준비함이 비상식적이다.” 비판합니다. 실제로 “미래가 되면, AI로 인한 부작용은 물론 코로나-19처럼 또 다른 질병과 도전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만 7년 풍년과 7년 흉년의 주관자요, 인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기에, 예수 잘 믿는 삶이 미래를 위한 가장 바른 준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침내 “지금의 7년 흉년은 하나님 주신 공감력과 창의력! 하나님 은혜로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교회는 성경 필사 운동을 시작했는데, 여러분은 이에 도전해” 보셨는지요? 저도 “기도하며 성경을 쓰고 있는데, 큰 위로와 도전, 확신과 평안, 위기를 극복하는 힘과 권능을 깊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금, 내 기도의 깊이는” 어떻습니까? 어려울수록! “하나님 말씀과 기도만이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입니다. 7년 “흉년을 이기고 미래를 바로 준비하려면,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서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족해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 방법대로 준비해야, 나 자신과 우리 가정, 교회와 사회가 지금의 7년 흉년을 극복해 갈 수” 있습니다. 아직 “안 늦었기에, 믿음으로 미래를 준비해서 코로나-19, 7년 흉년을 함께 이겨” 나갑시다. 한주도 “우리가 더더욱 예수 잘 믿음으로 미래를 준비해서, 7년 흉년을 극복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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